[뷰티 TIP] 모발과 두피도 안티에이징, 지루성두피 전용 샴푸로 홈케어

2019.05.29 09:04:10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뜨거운 자외선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가 유난스러운 요즘이다. 강렬한 자외선과 극심한 미세먼지 등의 외부자극은 두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기존에는 탈모가 유전적인 영향으로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왔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과로, 면역체계의 이상, 각종 환경적인 요인들을 이유로 남여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의 경우 이마의 헤어라인이 올라가는 M자 탈모, 여자들은 정수리 탈모나 원형 탈모가 주로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평소 탈락하는 모발의 개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든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 100개 이내의 머리가 빠지는데, 이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지루성 두피염, 두피가려움 등의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전문 클리닉을 찾아 치료방법을 문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여성 탈모인들을 위한 탈모 병원이나 한의원도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방문에 대한 부담 또한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홈 크리닉도 중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샴푸 후 깨끗하게 헹구고 찬 바람으로 충분히 건조시켜야 두피 염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두피 케어 기능성 샴푸 제품을 이용해 두피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지난 해 한 제약 전문업체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67.5%가 기능성 샴푸를 이용해 관리한다고 답했을 정도로 탈모 완화 샴푸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이에 H&B스토어는 물론 미용실이나 약국에서도 탈모 두피에 도움을 주는 샴푸를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지성 및 복합성 등 피부 타입에 맞춰 두피 케어를 할 수 있는 탈모 샴푸나 모근 강화 효과가 있는 샴푸, 탈모의 원인이 되는 지루성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샴푸 등이 인기를 끈다.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성 및 여성의 두발 컨디션에 맞춰 탈모 두피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 자극 없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성용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며, 남성용으로 출시된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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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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