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겨울철 체력관리 위한 홍삼 선택법은?

2020.01.09 09:44: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의 건강에 좋은 음식 준비에 분주한 엄마들이 많다. 겨울은 낮은 기온으로 사람이 몰리는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도 커지는 계절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더라도 잦은 병치레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아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아이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아이는 물론 부모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 충분한 수면 등을 실천하면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일찍 자고 천천히 일어나는 조와만기(早臥晩起)를 겨울철 건강관리의 첫째로 꼽고 있다. 평소보다 수면시간을 늘린다면 아이의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음식으로는 소고기, 달걀, 우유, 고등어, 연어, 참치 등을 골고루 먹이는 것이 좋으며 너무 춥지 않은 날에는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햇빛을 충분히 쬐어 비타민D를 공급해준다.

 


평소 아이가 소화력이 약하거나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탄다면 인삼(홍삼)을 따로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아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가 먹을 홍삼은 성인들이 섭취하는 홍삼제품과는 다른 기준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성장이 이미 끝난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여 각 성장단계에 필요한 영양소와 적합한 용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아이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홍삼의 맛과 향이 너무 진한 제품보다는 자연원료로 단 맛을 더한 어린이홍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KGC인삼공사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 정관장 홍이장군은 자녀 연령에 맞춘 3단계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각 성장 단계에 적합한 용량과 부원료가 제공되어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믿고 먹일 수 있는 키즈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양의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한 3~4세 아이를 위한 홍이장군 1단계,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5~7세 아이를 위한 2단계, 야무지고 다부진 초등학교 저학년 8~10세 아이를 위한 3단계로 출시되어 있다.

 

부원료로 배 농축액이 들어가 부드러운 단맛으로 아이들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 1포만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섭취가 가능하다. 15ml의 부담없는 용량의 액상형 홍삼제품으로, 파우치 포장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이나 주스, 꿀에 타서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아이들이 먹는 홍삼은 원료뿐만 아니라 아이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맛과 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며 “홍이장군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유아홍삼으로 연령별 3단계 제품 구성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먹일 수 있으며 이후 11~13세부터는 든든한 면역력을 위한 아이패스 J를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이장군을 비롯한 전 제품에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6년근 수삼은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것을 사용하며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거쳐 거친다. 안전한 원료 확보를 위해 연 3000억원에 달하는 경작 관리비를 지원,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 연구 개발비에 투자하는 등 양질의 원료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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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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