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별똥별 쏟아진다...관측 포인트는?

2020.05.01 21:16:2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금연휴 기간에 별똥별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물병자리 유성우가 쏟아질 예정으로 한 시간에 최대 50개의 별똥별이 떨어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공장과 자동차 매연 등이 감소하며 별똥별 관측이 쉬운 상황으로 저녁 보다는 주로 새벽 시간에 많이 볼 수 있다.

 

별똥별(유성우)를 보기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먼저, 높은 건물이 있는 도시보다 인공조명이 없고 사방이 트여있는 어두운 하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나침반을 준비하거나 별자리 앱을 설치해 물병자리를 검색해 해당 방향으로 하늘을 보는 것이 좋다.

 

하늘에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