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신촌동 거주 확진자 발생...30대 여성

2020.05.29 20:23:40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대문구에서 코로나19 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서대문구청은 서대문구 신촌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29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오후 5시경 확진 판정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청은 A씨의 거주지 주변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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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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