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봉구청, 도봉1동 거주 80세 남성 확진

2020.06.05 10:32:05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시 도봉구에서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5일 도봉구청에 따르면 도봉구 도봉1동에 거주하는 만 86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21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었고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다.

 

도봉구청은 21번 확진자의 가족(배우자, 아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체 채취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자택과 주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다음은 도봉구청이 밝힌 도봉구 21번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도봉구청] 코로나19 ◈ 도봉구 21번째 확진자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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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04일(목) 코로나19 상황보고 ◈.

6월 4일(목) 우리 구에 코로나19 #21번 확진자가 발생되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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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진자는 도봉1동에 거주하는 만 86세 남성으로, 5월 30일(토) 증상이 발현되었고, 6월 4일(목)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하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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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는 확진자 가족 2명(배우자, 아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체 채취 및 자택과 그 주변에 대한 방역을 즉시 완료하였고,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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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동선은 증상 발생 또는 검체 채취 2일 전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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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목)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 5월 29일(금)~30일(토) 타 지역 동선

○ 5월 31일(일)~6월 2일(화) 자택 이외의 특이 동선 없음

○ 6월 3일(수) 16:30 타 지역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지하철, 마스크 착용)

○ 6월 4일(목) 10:00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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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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