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키, 만화책 뚫고 나온 비주얼의 비밀은…깜짝 "어릴 때부터 '이것' 도움된 듯"

2020.07.26 19:25:0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장원영 키'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6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키가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른 몸매, 큰 키를 가진 장원영은 여전히 자라나고 있는 키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장원영 키'는 팬들 사이에서 '만화핏'으로 불리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장원영이 출연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한 청취자는 "팬들 사이에서도 장원영 만화핏은 유명하다. 우월한 기럭지는 유전자 덕분인가 노력한 건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원영은 "부모님은 평균 키다. 난 지금 169cm 정도 되는데 어릴 때 엄청 잘 먹고 잘 잤다.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밥을 좋아해서 감자튀김을 먹다가도 밥이 먹고 싶다"라며 '밥사랑'을 전했다.

 

현재 장원영 키는 당시보다 더 자라 171cm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