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집, 부인 손길 묻어…그의 속내는? "나중에 괴롭지 않으려면 지금 정신 차려라"

2020.07.29 11:32:1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양동근 집, 양동근 부인 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양동근이 출연해 집, 부인 등 자신의 사생활을 전부 공개했다.

 

이날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양동근 집', '양동근 부인' 등이 자리해 현재까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동근은 집 공개 중 "부인이 많은 곳을 신경쓴 걸 안다. 이대로도 좋다"라고 밝혔으나, 양동근 부인은 더 확실한 정리 및 공간 분리를 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동근은 집, 부인 외에도 가장으로 변한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동근은 "난 힙합퍼였는데 아빠가 됐다. 힙합할 때는 거친 말도 하고 자유로운 말도 했는데 아빠가 되면 자식에게 욕을 가르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괴로워하지 말고 좀 더 지혜로운 말들을 남겨 힙합을 잘 이끌어달라"라며 젊은 래퍼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한편 양동근 집, 양동근 부인 키워드는 현재까지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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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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