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이, 아들 키우는 특별한 방식은…충격적 모습 "친구 찾아가 무릎 꿇고 빌었다"

2020.08.13 17:13:0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임창정 나이, 임창정 아들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TV조선 '뽕숭아 학당'에 출연한 임창정이 활약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창정 나이', '임창정 아들' 등의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다.

 

임창정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지난 2006년 혼인했으나 아들들을 둔 채 이혼했다.

 

이후 임창정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일반인 여성과 2017년 재혼, 또 다른 아들들을 두고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임창정은 방송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할 당시 에피소드를 밝혀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임창정은 "둘이 형제니까 같이 어떤 애를 괴롭히더라. 그 친구 집을 찾아가 그 아이, 그 아이 부모님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그랬더니 아들들이 울더라"라며 남다른 양육 방식을 전했다.

 

이어 임창정의 아내 역시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 아이들이 잘 따를 수 밖에 없는 아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 나이, 임창정 아들 등의 키워드가 하루 지난 지금까지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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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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