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건물 전층 폐쇄

2020.08.14 12:21:45

밀접접촉 직원, 음성 판정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비씨카드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해당 직원의 가족은 전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비씨카드는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했고, 밀접접촉 직원 대상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다른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전층은 폐쇄 후 방역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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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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