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 모바일 제한...교육부의 입장은?

2020.09.14 10:15:1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PC)에서는 참여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측은 "사용자의 익명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로의 참여는 제한하고 있다"며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오늘 오전 9시 부터 진행되고 있다. 해당 설문 조사는 오는 10월 16일 18시 까지 진행되며 24시간 참여가능하다.

 

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인증(학생확인, 인증번호 확인, 설문참여) 및 설문 진행(학교폭력 예방교육, 설문응답설문제출, 학교폭력예방&신고안내)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2019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 학교나 학교 밖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관련 경험과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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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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