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김선경, 나이 차도 잊은 뜨거운 관계 "남자랑 오랜만에 누워보는데…심지어?"

2020.10.08 00:45:32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지훈 김선경 나이 차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이지훈, 김선경이 나이 차를 이겨낸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서 잠옷 자랑하는 이지훈에게 김선경은 "난 그냥 하얀색 셔츠 입고 잔다"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에 이지훈은 "나 원래 안 입고 자"라고 답했다.

 

김선경 역시 "사실은 나도…"라며 뜨거운 관계를 입증했다.

 


김선경은 뿐만 아니라 "나 남자랑 오랜만에 같이 누워본다"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지훈, 김선경 나이 차는 11살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앞으로의 만남에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선경 나이', '이지훈 김선경' 등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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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ent@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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