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예비신부, 17살 연하와의 시작은? "술없이 찾은 '이곳'에서 설렘을 느꼈다"

2020.11.01 16:04:50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휘순 예비신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개그계 노총각들 중 한 명으로 개그를 하기도 했던 박휘순이 최근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결혼까지 진행,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사실을 박휘순 예비신부가 직접 그의 SNS를 통해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휘순 예비신부는 17살 연하의 어린 여성으로 지난달 박휘순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직접 밝히고 말았다.

 


이후 박휘순은 "예비신부 나이는 94년생이다. 일반인이고 상처받을까봐 지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말 안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휘순은 당시 예비신부와의 첫만남에 대해서도 "행사 미팅을 한 뒤 자연스럽게 번호 교환 후 밥을 먹었다. 둘 다 술을 안해서 바로 영화관에 갔다. 팝콘을 먹는데 긴 시간 느끼지 못했던 설렘이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박휘순 예비신부, 박휘순 결혼식 등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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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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