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나이, 충격적인 생활고 "가족도 모르게 사우나에서 생활했었는데…"

2020.12.26 11:18:59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혜경 나이, 근황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5년 MBC '강변가요제' 입상을 시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박혜경 나이, 근황, 생활고 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혜경은 앞서 소속사 문제, 소송 등으로 고난을 겪은 것은 물론 성대결절 수술로 가수 생활까지 위태로웠던 바 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내가 사정이 어려워 사우나에서 산 적이 있다. 가족, 지인들도 모르는 이야기다"라고 고백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당시 박혜경은 "그때 방송을 몇 년 쉬다가 목 수술을 했는데 노래가 뜻대로 안 됐다. 성대 결절 수술을 한 뒤 노래를 못 하게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사우나에 살며 생활고를 겪었던 박혜경은 다시 방송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혜경 나이, 근황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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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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