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질샌더 명품 패딩, "XXX이 사줬지만 비싸서 못 입고 있다" 시선강탈

2021.01.14 01:39:58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재석 질샌더 패딩, 유재석 명품 패딩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해 MBC '2020 연예대상'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너무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우리 정화 누나"라고 언급,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명품 패딩'으로 불린 이 제품이 200만 원대 질샌더 패딩으로 알려지자 '유재석 질샌더 패딩' 키워드도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질샌더 패딩이 언급된 수상소감은 "버릴 말이 하나도 없는 감동적인 수상소감이다" 등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호평과 관심을 끌어냈다.

 


그는 당시 9분 수상소감에서 "각자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 후배들에게 꿈 꿀 수 있는 조그마한 무대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라고 전해 주위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최근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을 언급하기도 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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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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