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에 박경훈 전 우리금융 부사장 선임

2021.01.14 10:26:01

신명혁 전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임 대표 선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캐피탈(구 아주캐피탈) 신임 대표에 박경훈 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이 선임됐고, 우리금융저축은행(구 아주저축은행) 신임 대표에는 신명혁 전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이 선임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의결했다.

 

박 신임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하고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2017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상무, 2019년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등을 거쳤다.

 

신 신임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2017년 우리은행 신탁연금그룹장, 2019년 우리은행 WM그룹 집행부행장보, 지난해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겸 우리금융지주 자산관리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아주캐피탈의 사명은 우리금융캐피탈로, 아주저축은행의 사명은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