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입국, 달라질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 제품 실험으로 일부러 체중 늘려"

2021.01.21 10:59:08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에이미 입국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강제 출국 명령으로 나라를 떠났던 에이미가 20일, 한국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 입국 모습이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그녀가 슬림했던 과거와 달리 어마어마하게 불어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또한 그녀는 지난 2018년 일부러 체중을 증량한 사실을 알리며 외모, 몸매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현재 모습을 향한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에이미는 당시 "셀프 실험을 위해 엄청 살 찌웠다"라며 90kg로 증량된 얼굴, 몸매 사진을 올렸고, 본인 제품을 홍보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 지방 분해 효과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는데 그 효능을 내 몸을 통해 검증하려고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 입국 사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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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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