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팔, "숨 쉴 때마다 가슴 터질 것 같다" E컵 가슴되자 생긴 남친이…깜짝

2021.02.06 16:33:5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조두팔 성형 후기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스무살이 된 유튜버 조두팔은 쌍커풀, 코 등 비교적 가벼운 성형 수술에 이어 전신지방흡입, 가슴 수술까지 해 팬들의 걱정을 산 인물이다.

 

그녀는 지난해 9월 최종적으로 가슴 수술까지 받으며 "가슴 수술이 너무 하고 싶었다. 좀 없어서 징그러웠고 그래서 수술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수술 전, 후는 물론 경과 후기 영상까지 찍은 조두팔은 가슴 수술 이후 "숨 쉴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진짜 아프다"라고 호소해 걱정을 샀다.

 


이후 가슴 성형한 지 18일 째, "몸이 거대한 편이라 흉곽 자리에 맞게 E컵으로 수술했다. 안 아프다는 사람 많았는데 난 보형물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얼굴, 몸, 다리까지 다 부었다. 3일까지는 조금만 건드려도 온 몸이 아팠다"라는 후기 영상을 남겼다.

 

어린 나이로 성형 수술, 먹토(먹고 토하기), 문신 등 자유로운 삶을 살던 조두팔은 첫사랑 남자친구와 달달함을 뽐냈으나 최근 이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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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선 기자 kes@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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