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정수라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수라가 출연해 50대의 나이에도 불구, 초절정 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라는 '동안의 아이콘'으로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수라는 동안 미모에 대한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나이에 대해 많이들 질문한다"라며 "노래의 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서는 무대지만, 많은 분에게 에너지를 받는 게 보통 좋은 에너지가 아니다. 그 에너지를 받아서 덜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의학의 힘을 받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는 "나이가 들면 알 거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관리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수라의 나이는 올해 59세로 지난 1974년 '종소리'로 데뷔했다. 그는 '아! 대한민국', '환희', '난 너에게' 등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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