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주식 거래는 오는 17일 개시하며, 공모가는 4만7천500원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2013년 설립된 색조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63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일승은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스팩)4호와 합병해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미래에셋대우스팩4호의 상장일 전일(14일) 종가는 3천660원이다.
1988년 설립된 일승은 조선해양 환경장비 전문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371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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