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험

[기획]현대라이프, 직장 새내기 보험가입 노하우 소개

핵심보장 집중으로 보험료 저렴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처음으로 생애 고정수입을 갖게 된 직장 새내기들은 소비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 동안 못했던 쇼핑도 하고 싶고 부모님 용돈도 챙겨 드려야 하고, 여기저기 취업인사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두를 챙기다 보면 월급보다 지출이 더 많아지는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생길수 있다.

이 때문에 현명한 직장 새내기라면 철저한 소비계획과 앞으로의 경제활동기를 보다 안전하게 지켜 나갈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현대라이프는 이런 직장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무설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보험가입 노하우를 소개했다. 

우선 보장성 보험을 먼저,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재무설계에서 위험대비는 목돈마련만큼 중요하다. 특히 언제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사망, 질병, 재해 등과 같이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는 경제활동이 시작되는 사회 초년기부터 미리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망이나 질병 등을 대비 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 상품은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가입해야 한다.

꼭 필요해서 가입한 보험이지만 무리한 보험료는 소득이 적은 직장 초년기에는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에는 중도 해지하는 결과를 낳는다. 

실제 2010년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생명보험 상품별 해지율 추정 및 예측 모형에 따르면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료 부담으로 10년 내에 가입자 10명 중 6명이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은 장기적인 미래를 위한 상품인 만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금액 내에서 보험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총 보험료가 월급의 10%를 넘지 않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절세상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수입이 적은 새내기들은 금융상품의 이율보다 세금절약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특히 보장성 보험은 매년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직장인이 꼭 챙기는 상품 중 하나다.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면 연간 100만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12%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크기변환_직장새내기 보험가입_1-01.jpg


그렇다면 어떤 보험 상품이 직장 새내기들에게 적당할까? 

현대라이프는 이런 직장 새내기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상품으로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특약을 없애고 ‘사망’을 집중 보장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1억원, 60세형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가 11만7,000원이다. 

또한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 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60세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60세까지는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장받고, 이후 종신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보장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험료 납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은 현대라이프 FP를 비롯해 ZERO 웹사이트(www.zero.co.kr)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도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