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더존비즈온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 늘어난 306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9% 늘어난 7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1%,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19년 154억원보다 -3억원(-1.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존비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13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을 시작으로 기업신용평가 관련 사업 등 테크핀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음. 2020년 동사를 통해 생성된 전자세금계산서가 약 350조원 규모이며 이 사업의 관련수수료율이 연평균 8%수준을 예상하기 때문에 2022년부터 이익 개선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됨.매출채권 팩토링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의 매출, 재무 등의 다양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기업신용평가 모델이 역시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