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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나이스그룹 고위 임원 인사

    ◇일시 : 2021년 12월 1일 (수)

 

    ◇ KIS 정보통신
    ▲ 대표이사 김승현(내정) ▲ 전무 조용수


    ◇ NICE[034310] 디앤비
    ▲ 대표이사 강용구(내정) ▲ 상무보 안정기


    ◇ NICE 디앤알
    ▲ 대표이사 박정우(내정) ▲ 상무 김기창


    ◇ NICE 홀딩스
    ▲ 부사장 오기섭 ▲ 상무보 이익중


    ◇ NICE 평가정보
    ▲ 상무 박준수 ▲ 상무보 김동구 한재욱


    ◇ NICE 신용평가
    ▲ 상무 안영복 최우석 ▲ 상무보 기태훈


    ◇ 한국전자금융
    ▲ 상무 하철수 ▲ 상무보 정태욱


    ◇ NICE 정보통신
    ▲ 상무 김명열 김재영 ▲ 상무보 강재욱


    ◇ NICE 신용정보
    ▲ 상무보 권희철


    ◇ NICE 피앤아이
    ▲ 상무보 안정기


    ◇ NICE 페이먼츠
    ▲ 상무 조인혜 ▲ 상무보 김성희


    ◇ NICE 투자 파트너스
    ▲ 상무 유승철


    ◇ OKPOS
    ▲ 상무보 이원희 최경호


    ◇ NICE 비즈니스 플랫폼
    ▲ 상무 최정환 ▲ 상무보 조윤원


    ◇ ITM 반도체
    ▲ 상무보 백철승 임강윤 임상섭


    ◇ 서울전자통신
    ▲ 상무보 원광모


    ◇ 지니틱스
    ▲ 상무 강희민


    ◇ NICE 엘엠에스
    ▲ 상무 문철주 ▲ 상무보 최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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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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