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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전보

◇일시 : 2023년 2월 1일자 

 

◇ 부장급

▲ 경영기획부장 남원창 ▲ 원자력안전기반부장 이동욱 ▲ 방사선안전기반부장 정호섭 ▲ 기금관리부장 한병석

 

◇ 센터·원장급

▲ 안전정책센터장 김성욱 ▲ 연구개발관리센터장 양지원 ▲ 성능검증관리센터장 신재용 ▲ 방사선안전센터장(직무대행) 주선동 ▲ 방사선안전교육원장 박병우 ▲ 정책위원 송은동

 

◇ 팀·실장급

▲ 기획예산실장 박진영 ▲ 인재경영실장 홍광 ▲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 정보화사업팀장 김재민 ▲ 전략기획팀장 최수룡 ▲ 사업기획팀장 이정민 ▲ 교육운영팀장 박민규 ▲ 기금운용실장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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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