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입장권 할인혜택을 비롯해 해외 항공권·호텔권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
각 카드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꼼꼼히 확인해 무더운 여름을 알뜰하게 보내보자.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혜택
KB국민카드는 8월 말까지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구매 시 본인 30% 및 동반 1인 10% △대명 오션월드 30%(본인 포함 4인까지) △설악 워터피아/한화 스프링돔 본인 40% 및 동반 4인 20% 등 전국 30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KB국민카드로 할인 대상 30개 워터파크와 주유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66명에게 최대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8월 말까지 △캐리비안베이 본인 입장권 30% △오션월드 본인 및 동반 3인 입장권 30% 등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에서는 다음달 10일부터 30일까지 본인 입장권 결제 시 동반 1인은 무료로 들어갈 수도 있다.
하나카드는 롯데워터파크에서 오는 31일까지 본인회원의 경우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션월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10월 4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테르메덴은 내년 2월 28일까지 본인포함 4인까지 4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블루원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 디오션 워터파크에서는 내년 6월 5일까지 본인포함 2인~4인까지 20~30%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BC카드는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 원마운트, 오션베이 등 전국 17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현장 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말까지 오션월드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3인 30%를 할인해준다.
◆항공권·해외 호텔 예약 할인 등도 풍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항공권·해외 호텔 예약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KB국민카드는 자사 라이프샵 여행사이트(life.kbcard.com)에서 31일까지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5%가 할인되며, 8월 31일까지 해외 호텔 상품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여행 사이트(http://travel.samsungcard.com)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할 경우 7%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부킹닷컴(booking.com) 이용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인터파크 투어에서 이달 말까지 해외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2%에서 최대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사이트에서 ‘해외 호텔 항공권’을 결제하면 호텔에 대해 7%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BC카드는 7월 한 달 동안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아마존, 6PM, 바나나리퍼블릭 등 미국 내 10개 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8% 청구할인, 배송비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도 이달 말까지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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