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올해 10월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주거 공간을 이동 시 LED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켜지는 ‘조명 소등시간 지연시스템’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탑승 정원 초과기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들의 승강기 사용 시 안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승강기 내 정격하중의 80%를 초과하면 알림이 발생한다는 안내문을 배치해 사전에 적정한 무게로 탑승이 이뤄지게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내달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2차’에 ‘조명 소등시간 지연시스템’ 및 ‘승강기 탑승 정원기준 안내’서비스를 처음으로 적용하고 진행 중인 현장도 예정 입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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