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913번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전용면적 84㎡ 위주의 총 280실 규모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43㎡ 1실 ▲51㎡ 2실 ▲54㎡ 1실 ▲81~84㎡ 276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서판교의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며 “여기에 혁신적인 설계와 판교의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64번지에 이 달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