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군복무가 단축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내용이 곧 추진될 것이 아니냐는 관심이 19일부터 시작됐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동안 현행 21개월의 군복무 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더욱이 당시 정책 쇼핑몰 ‘문재인 1번가’ 2030 청춘 응원 패키지 역시 단축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군복무 단축으로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부족한 병력은 부사관 충원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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