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미녀 얼짱 역사 강사인 이다지와 고아름이 분쟁을 예고했다.
EBS는 물론 인강에서 역사 강의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하며 방송에 나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이 씨가 앞서 고 씨의 강의 내용을 문제 삼아 자신의 연표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특히 이 씨는 잘못 표기한 연도까지 똑같이 카피해갔다고 주장하면서 고 씨와의 송사를 예고했는데 고 씨는 이 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면 자신도 맞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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