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와 따뜻한 추석 맞으세요"

본격적인 환절기 및 겨울철 대비한 최고의 추석 명절 선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의 세계적인 온도제어 기술 정수 담겨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개천절이 겹치며 유례없는 10일 간의 긴 연휴가 이어진다. 그만큼 가족들과 오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가족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보름달 만큼이나 추석을 상징하는 장면은 보고 싶었던 가족·친지들을 위해 양손 무겁게 선물보따리를 들고 있는 귀성객들의 모습이다. 더욱이 특별히 긴 이번 연휴에 추석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선물 준비로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이 만드는 또 하나의 보일러,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그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좋은 선택이다.


아버님 댁에 보일러를 놓아 드렸던 그 감성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별 선호에 맞는 난방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 때문. 더욱이 예년에 비해 늦어진 추석 시기를 고려하면, 본격적인 환절기와 겨울철을 맞아 고향의 부모님 및 친지 분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수면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추석선물이 될 수 있다.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나비엔 메이트는 국내는 물론, 북미, 러시아 시장에서 정상에 올라있는 글로벌 기업 경동나비엔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특히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하여 쾌적한 수면을 돕기 때문에 그간 보조난방기기로 평가됐던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생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매트의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 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 기능을 비롯하여 예약기능, 음성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제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우수한 안전성 역시 나비엔 메이트의 특장점이다. 매트 내 전기 열선 없이 온수만으로 난방을 구현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으며, 보일러부는 EMF인증까지 획득해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저온화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고온 모드 알림 기능을 비롯하여, 어린아이의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는 차일드락, 보일러 및 매트 내 물 안의 미생물 걱정을 줄여주는 살균모드, 이 외에 자동정지타이머, 수평유지센서 등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곳곳에 적용하여 소비자의 불안요소를 덜어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18년형 초슬림매트는 미국 식약청 FDA 우수실험 검사 기준에 의거한 피부자극테스트와 피부독성테스트 2가지를 모두 통과하였으며, 쿠션매트 역시 피부독성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호스를 적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더욱 세심하게 소비자를 배려했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추석을 맞아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비엔 메이트만큼 따뜻한 추석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정, 선정 이유를 댓글로 작성해 SNS를 통해 공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18년형 신제품을 비롯, 호텔숙박권과 외식상품권 등 추석 분위기에 걸맞은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카피에 담긴 경동나비엔 특유의 감성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온도 제어 기술의 정수가 담긴 나비엔 메이트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 콘텐츠는 경동나비엔의 지원으로 제작된 에드버토리얼(ADVERT0RIAL) 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