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의 등장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28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깜짝 MC로 등장한 후지이 미나가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시청자들의 눈에 확실히 도장을 찍었다.
오랜만에 등장한 그녀가 화제를 모으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 촬영 중 전라 노출을 한 채 욕조에 몸을 담근 사진이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 노출도 불사한 그녀는 지난 4월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훌륭한 배우가 되면 말이 어색해도 마음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다른 나라 작품을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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