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에 한 번 더 나온 그는 멤버들과 대표 게임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 기대를 높였다.
지난 주 그의 출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멤버들이 의외의 허술한 멍뭉미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그의 이면에 숨은 진중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그는 "주위에서 못 쉬니 걱정한다"라는 질문에 "피곤함과 불행은 다른 얘기라 생각한다. 하고 싶던 일을 하니 행복하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어머니가 퇴근하고 '힘들다'고 하실 때가 많았는데 하루의 총평 정도 같다. 힘들어도 하기 싫진 않다"라며 "바쁠 때 살아 있는 게 느껴지는 걸 보면 이 일이 천성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해맑은 웃음 뒤의 진중함을 겸비한 채 바쁜 생활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해당 프로그램은 통해 오늘 오후 4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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