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핸드볼 감독 임오경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녀가 출연해 자신의 개인적인 사연을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의 출연에 김국진은 연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그녀의 활약에 대해 열변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녀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과거 임신했을 당시 훈련을 강행했어야 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출산하고 곧바로 트레이닝을 하고 2주 뒤에는 아이를 바구니에 넣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러 가서 러닝머신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에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녀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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