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오른쪽)은 9일 중남미 관세청장 초청 무역 원활화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브라질 등 3개국 (브라질,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한-Mercosur FTA 등 한국과 중남미 간의 FTA 협력, 중남미 지역 한국기업 통관애로 해소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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