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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아영, 특정 신체 부위 언급하고 부각시키는 것 NO "속상해, 야해 보이는 몸매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아영의 대학교 재학 시절 얘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신아영의 대학교 시절 인기에 대해 "엄청난 인기와 고백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평소 그녀는 깔끔한 진행 능력과 화려한 스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녀는 육감적인 몸매로도 주목을 받는 등 떠오르는 대세 방송인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는 서구적인 몸매 때문에 고충을 격은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에 나올 때도 준비해준 의상을 입을 때 체격이 있다 보니 몸매가 부각돼 남들보다 더 야해 보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분장팀, 의상팀에게 괜히 내가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 화보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이후에 자꾸 신체 부위를 언급하고 그런 쪽으로만 부각시킬 때가 있는데 너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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