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사람들은 자동차를 구입하면 으레 자동차 썬팅을 하곤 한다. 일부 운전자들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썬팅의 이유로 보고 지나치게 진한 제품을 시공하곤 하는데, 이 경우 밤이나 악천후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야간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더 환하게 더 멀리 보겠다는 명목으로 야간운전 시 상향등을 습관처럼 켜고 다니거나 더 환한 제품으로 전조등을 불법 개조함으로써 주변 운전자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썬팅의 가장 큰 목적은 열 차단과 자외선 차단이다. 우선 태양열이 차량 유리를 넘어 차 안으로 들어오면, 사방이 꽉 막힌 실내에 열이 갇히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될수록 실내 온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탑승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네비게이션 등 일부 제품의 과열 및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노화가 가속되는 것은 물론 심하면 피부암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장시간 대륙을 횡단하며 대형 트럭을 모는 운전기사들 중, 창문을 열고 다니면서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피부가 그렇지 않은 피부 사이보다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었다는 연구보고도 있었을 정도다.
이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하나씨엔에스"는 이에 적합한 차썬팅(차량썬팅)에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취급하고 있다. 하나씨엔에스의 Best Bien(비비필름) X9는 미국과 같은 칩다이드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이다. 코팅을 여러 번 하지 않아 선명도가 우수하며 시공 후 어른거림 없이 시야가 깨끗하다. 기존의 국내 코팅방식과 달리 칩 속에 열차단과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 외구성이 오래 가고 물빠짐 현상이 없다. UV400nm에서 100% 차단기능까지 갖췄다.
XR은 기존 칼라 필름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기존 칼라 필름 제품의 단점은 난반사율이 높아 안전운전에 지장이 있으며 무아래 현상이 심한 반면, XR제품은 실내 난반사를 0.8 미만으로 낮춰 무아래 현상이 적다. 또한 심플한 외관 컬러가 연출된다.
하나씨엔에스의 필름은 작업이 용이하고 수축성이 우수하며 선명한 운전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률이 우수하며 소프트공법으로 제조되어 시야에 어른거림이 없으며, 피부노화, 트러블을 방지하고 운전 피로를 저하할 수 있다.
하나씨엔에스 관계자는 “자동차 썬팅에 사용하는 필름은 시야를 선명하게 확보하면서 자외선차단 효과도 뛰어나야 한다. 본사에서는 편리한 시공과 선명한 시야 확보를 위해서 시트 제조 시 기능성 시료를 종합적으로 첨가하여 제조되는 PET원단에 의해 시료 코팅과정 없이 한 번에 제조하는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나씨엔에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