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5℃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5℃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사회

전자신문교육센터, 창업 지원 전략 및 정책 자금 활용 방안 교육 진행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전자신문교육센터가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기반의 스타트업 투자전략 및 사업화 자금 활용 전략’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오는 3월 30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크게 2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투자현황을 살펴보고, 지식재산기반의 사업화와 투자유치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화 자금(특허활용자금, 정부R&D 자금 등)에 대한 사례와 작성 노하우, 활용 전략을 통해 스타트업이 활용할 정부자금에 대한 팁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행사 관계자는 “특허를 기반으로 사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나 기존 기업이 꼭 알아야 할 투자방법과 투자유치방법을 소개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특허 사업화 전문 경영컨설턴트 MTT 신용완 대표와 IP특허 투자 전략 발굴 전문가인 에스아이디파트너스 변정욱 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MTT 신용완 대표는 미국 University of Georgia Computer Science 석사 출신으로 2014년 병원 경영 및 마케팅 200여 개 병·의원 수행했으며, ETRI 기술거래 250여건을 진행한바 있다. 현재 국내 기술이전 사업으로 국내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술이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완 대표는 기술 창업 특허 창업 기업 및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무료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정책자금 및 특허사업화에 관한 상담은 네이버 카페 '특허 활용의 모든 것'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상담 신청자에게는 신용완 대표의 저서 '중소기업을 위한 특허의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태그

전자신문교육센터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