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가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기간 동안 ‘근로·자녀장려금’,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 및 포상금 지급 제도’, ‘무인민원 발급기등을 이용한 국세증명 발급’,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등 다양한 세정홍보 할동을 실시한다.
제천세무서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현장 세무상담 뿐만 아니라 장려금 등 여러 가지 세정과 관련한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누어 줬다.
다음달 1일부터 신청을 받는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하여는 노인·여성, 소규모사업자 등을 상대로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으로 안내했다.
또, 탈세를 감시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 제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제천세무서는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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