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감정원이 공적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학규 원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이다.
감정원은 기존 혁신경영본부, 부동산가격공시본부, 적정성조사본부를 각각 기획경영본부, 공시통계본부, 부동산시장관리본부 등으로 개편하고, 정부정책 지원과 부동산 시장관리 기능 강화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또한, 부동산 시장 분석을 맡는 ‘시장분석연구실’을 신설하고, 정보통신기술 기반 업무수행체계를 강화하는 ‘ICT추진실’도 만든다.
다음은 조직개편 관련 인사명단.
◇ 본부장
▲부원장 겸 기획경영본부장 정건용
◇ 본사 실·처장
▲기획조정실장 김세형 ▲홍보실장 장종권 ▲ICT추진실장 박행규 ▲공시기획처장 홍성훈 ▲부동산통계처장 김상윤 ▲평가관리처장 김재남 ▲시장분석연구실장 김세기 ▲비서실장 남형우
◇ 지사장
▲경기남부지사장 김성찬 ▲경기중부지사장 노재수 ▲인천지사장 권영식 ▲경기서부지사장 백승규 ▲천안지사장 서경화 ▲홍성지사장 김기영 ▲순천지사장 장덕자 ▲군산지사장 권화중 ▲제주지사장 최경천 ▲대구지사장 김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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