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박정현이 버스킹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그녀는 포르투갈에서 하림, 헨리, 이수현과 함께 버스킹에 도전,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해외로 떠나 버스킹을 선보이는 가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프로그램에서 이번 시즌 후발대로 출발한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실력파 가수로, 그녀의 버스킹 도전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16년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남모를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좀 불러봤으면 좋겠다"라며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야 한다. 동정을 받고 싶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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