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와 임현주가 매칭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김현우는 그동안 묘한 사이임을 암시했던 오영주 대신 임현주와 매칭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김현우가 마지막회 방송 전 자신의 SNS를 비공개를 돌린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마지막 매칭을 의식한 게 아니냐"고 추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예측단 양재웅은 "장기적으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오영주, 당장 연애를 한다면 임현주와 만날 것"이라고 분석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현우와 임현주의 데이트는 사랑을 시작할 때 나오는 도파민 같다"며 "그런데 오영주와의 느낌은 안정적인 세로토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양재웅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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