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해미의 배우자 황민을 향한 대중의 비난 세례가 계속되고 있다.
29일 박해미는 최근 배우자가 저지른 죄에 대해 "용서 받지 못할 짓을 저질렀다. 죗값을 치러야 마땅하다"는 단호한 뜻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삼일 전, 그녀의 배우자는 회식 후 자신의 차에 지인 4명을 태워 운전하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그는 만취 상태로 차를 빠른 속도로 몰았으며 심지어 앞서가던 다른 자동차들을 제치는 행위 일명 칼치기를 위해 무리한 시도를 자행하다 세워져있던 차량과 충돌했다.
또한 사고 당시 모습이 대중에게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해 그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에 한 피해자 가족은 "사장의 명을 어떻게 거절하냐. 그리고 당시 혼나는 분위기라 어쩔 수 없이 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해 공분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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