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세무서가 한가위를 맞이해 소외이웃에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대전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 대전 동구 ‘사랑의 집’과 ‘대전나자렛’을 각각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대전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이날 행사에는 세정협의회(위원장 유동호)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장종환 대전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 서장은 직원 40여명은 오는 20일 자매결연을 맺은 문창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등 ‘추석 맞이 장보기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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