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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외환거래 중개사 두프라임(DooPrime), 최적 트레이딩 환경 제공으로 눈길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최근 베일을 벗은 외환거래 중개사 두프라임(Doo Prime)이 최적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두프라임은 외환. CFD, 주식. 상품. 금속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중개사로서 유동성 제공업체답게 ECN과 STP 두가지 계정을 지원한다. 

 

업체 측은 ECN 계정은 2불도 안되는 스프레드와 재호가가 없는 체결로 전문적인 트레이더한테 맞춤화된 플랫폼이며, 낮은 롤오버비율 및 높은 레버리지로 소자본 트레이더한테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CRM 시스템은 Doo Tech 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것으로 하나의 페이지로 모든것을 프로세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징이 있으며, 이는 많은 추천인 사업을 하는 인트러듀서 브로커들한테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툴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두프라임 관계자는 "특별 개발된 CRM에서는 정보 확인은 물론, 디테일한 거래내역, 출입금, QR코드 스캔 및 링크개설 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Doo Prime은 업계에서 다년간 명성이 높은 Doo Holding의 계열사이기에 금융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는 Doo Holding의 계열사인 Doo Clearing이 다년간 전세계 50여개의 외환중개업체에 안정된 유동성을 공급한 업체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홍콩과 영국에 위치한 Doo Prime은 현재 대만 지사를 설립중이며, 2014년부터 다년간 최고의 유동성 업체로 인정받으며, 출범초기부터 한국인 전문 인력(Native Korean Specialists)을 포함한 다국어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프라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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