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일 2018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은 대국민 추천과 회계업계, 경제단체, 유관학회, 정부기관 등 총 73개 기관에서 개별 추천을 받은 국내 회계분야의 공로자에게 헌액된다.
2016년에는 조익순 고문, 지난해에는 서태식 고문이 헌액됐다.
헌액식은 오는 3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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