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커플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 이다해와의 끈끈한 관계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열애설보다 먼저 공개된 기내 목격담에는 "승무원 친구가 베트남 항공편 비즈니스석에서 세븐과 이다해를 봤다고 한다. 한국 승무원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앉자마자 스킨십을 했다고 하더라"는 내용이 담겨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크게 화제를 낳았다.
이후 프랑스 파리, 중국 마카오, 태국 방콕 등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누리꾼들의 제보가 잇따르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뜨겁게 사랑 중인 세븐, 이다해가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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