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카이와 제니의 연애가 막을 내렸다.
2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거리가 소원해지다 결국 결별을 마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지인의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헤어짐을 결정한 이유는 앞으로 주어진 일들에 더욱 몰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러한 보도에 카이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이를 시인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의도치 않게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게다가 당시 두 사람이 SNS 계정을 사용의 흔적으로 사용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SNS 속에서는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같은 날 동반 여행을 한듯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에펠탑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1달도 채 되지 않아 들려온 이별 소식에 많은 이들의 위로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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