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새로운 모바일 앱 게임 플랫폼 ‘오락실라’를 구축해 3가지 게임을 선보였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은 모바일 게임을 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라라캐시’를 모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은 ‘퍼피런’, ‘퍼피포켓’, ‘바이킹점프’ 등 세 가지로, 기존의 간단한 형식이 아닌 난이도가 변하는 게임은 면세점 모바일 앱 중 처음이다.
오락실라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선보여, 쇼핑만 하는 앱이 아닌 평소에도 즐길 수 있는 앱으로 회원 확대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쇼핑 편의성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차별화된 면세점 모바일 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에 자주 들어와 게임을 하며 재미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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