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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콜레올로지, 롯데면세점 입점...국내외로 영향력 '확대'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건강한 몸매관리 방법으로 주목받는 콜레올로지가 롯데면세점에 입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콜레올로지의 우수한 효능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빨간통다이어트라고도 부르는 건강기능식품 콜레올로지는 연예인 가희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더욱 많이 알려지고 있다.

 

콜레올로지에는 일상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들어있어 몸매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콜레올로지는 일상에서 살이 찌지 않게 해주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제지방과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준다.

 

특히, 콜레올로지는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살을 뺄 수 있게 해주므로 몸매관리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건강을 지키며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 바쁜 생활로 시간을 내기 힘든 다양한 사람들이 콜레올로지를 찾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콜레올로지 관계자는 "콜레올로지는 지난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연속 매진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데 이어 CJ홈쇼핑에도 론칭 방송을하게 되었으며, 롯데면세점에도 본격적으로 입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빨간통다이어트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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