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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소파 ‘핸슨’, ‘오슬로’ 온라인 전용 패브릭쇼파 판매량 급증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프리미엄 가죽소파 브랜드 ‘핸슨’이 출시한 온라인 단독 모델인 ‘오슬로’ 패브릭소파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SNS상에서 사용 후기 및 후기 사진이 화제가 되며 판매량이 급증하여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오슬로 패브릭 소파는 트렌드에 민감한 셀프 인테리어족들을 위한 기능성 패브릭 소파이다. 핸슨소파 디자인팀은 1인 가구, 신혼 부부, 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파악해 그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슬로’ 패브릭쇼파는 독일 프리미엄 소파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핸슨 쇼파에서 첫 출시한 온라인 단독&리미티드 제품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셰입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늘도 슬로우 라이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오슬로’ 패브릭 쇼파는 북유럽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둥근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떤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소파 보디에 마 소재가 혼합된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해 린넨의 느낌을 연출하며 밋밋하지 않은 아이보리 컬러감을 자랑한다. 아이보리 컬러와 잘 어우러지는 비취 원목 다릿발을 더해 조화로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런칭 기념으로 증정하는 브라운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쿠션을 더하면 더욱 감각적으로 소파를 연출할 수 있다.

 

‘오슬로’ 패브릭쇼파는 트렌디한 디자인뿐 아니라 편안함과 기능까지 갖췄다.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소파에 적용한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등받이와 팔걸이 부분의 두툼한 쿠셔닝은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

 

팔걸이 부분을 낮게 디자인해 베고 눕기에도 편하다. 오슬로에 사용된 패브릭은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기능성 패브릭으로 액체 혹은 오염 물질 등이 소파 내부로 흡수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핸슨’의 가죽쇼파, 기능성 패브릭소파, 리클라이너소파, 1인용소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전국 8개 직영매장(용인, 일산, 김해,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제주 가구단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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