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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의 2018년 매출액은 1063억으로 전년대비 -1.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02억으로 전년대비 3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다나와 연간 실적 추이
다나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17년 20억원보다 25억원(12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다나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20억원, 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나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서혜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나와에 대해 "IT관련기기 판매 호조에 따라 제휴쇼핑과 판매수수료 매출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모바일 고객 유입 증가세, 카테고리 확장 지속, 영업비용 상승폭 둔화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올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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